오늘은 아래와 같은 제목과 주제를 두고 오늘 배우고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아픈데 할 것은 많을 때
1. 핑계
일단... 문제를 풀다가 잘 안되면 "오늘은 몸 상태가 안좋아서..."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요. 아주 틀렸다고 하진 않겠지만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건 컨디션 탓일까...? 핑계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2. 게으름
아프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쉬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해야할 것은 많고.. 조금의 빈 시간이 생기면 "쫌만 있다가 해야지"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침대에서 유튜브 보다가... 밥 먹고 살짝 놀다가.. 오늘 가장 후회하는 일이었네요..
3. 애매한 욕심
솔직히 이것은 (1) 과 (2)를 합친 느낌인데요... 해야 할 것이 많아서 하긴 하는데 제대로 안하고 놀고... 집중도 안되고... 이럴 때는 차라리 하루는 쉬고 빨리 나은 다음에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이건 오늘 뿐만 아니라 평생 후회하는 일 중에 꼽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 가지 과목만 계속 공부하다가 질려서 쫌 다른 짓도 많이 하긴 했는데요. 다음부턴 쫌 과목을 섞어가면서 공부도 하고 간단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을 낑겨 넣어서 하면 더 끈기있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과 미래의 저는 이와 같은 실수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갓생입니다!
-공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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