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관련 글은 아래에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저의 추가적인 경험과 자세한 해석(?)은 댓글에 있어요! 오늘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욥... 모의 시험을 봤는데... 진짜 시험 분위기여서 그런지 머리가 블랙아웃나고... 결론을 이상하게 서술하고 뭐 이것 저것 신기한 실수들이 나오면서 평소에 풀던 문제들보다 훨씬 쉬운 문제들을 거의 다 틀렸습니다. ㅎㅎ 그 덕분에 오늘 멘탈이 굉장히 많이 깨졌는데요. 예전 같으면 아마 계속 울고 있었겠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쫌 더 성정하기 위해 차분한 마음으로 제 실수를, 흑역사(?) 를 파해쳐볼라고 합니다. 이게 진짜 시험이였으면 아찔했는데... 모의 시험인게 다행이네요. 1. 영어 단어 문제들이 다 영어라서 개념을 알고 ..

오늘은 아래와 같은 제목과 주제를 두고 오늘 배우고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아픈데 할 것은 많을 때 1. 핑계 일단... 문제를 풀다가 잘 안되면 "오늘은 몸 상태가 안좋아서..."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요. 아주 틀렸다고 하진 않겠지만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건 컨디션 탓일까...? 핑계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2. 게으름 아프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쉬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해야할 것은 많고.. 조금의 빈 시간이 생기면 "쫌만 있다가 해야지"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침대에서 유튜브 보다가... 밥 먹고 살짝 놀다가.. 오늘 가장 후회하는 일이었네요.. 3. 애매한 욕심 솔직히 이것은 (1) 과 (2)를 합친 느낌인데요... 해야 할 것이 많아서 하긴 하는..

오늘은 교수님의 수업이 취소되어서 공강이었다. 하지만 https://www.acmicpc.net/problem/20686 이 문제로 인해 10시간을 소비했다... 결국 이 문제를 풀지 못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포기했지만 얻은게 없는 것은 아니다. 한 문제에 몰두하고 깨달은 교훈을 남기고자 한다. 1. 95% 이상의 신뢰 구간일 때 감을 믿자 1) 사례 보통 문제를 풀 때 감이 있다. 그리고 나는 이 감에 많이 의존하는 편인데... 문제는 그 감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이다. 이번 문제의 경우 70% 정도 확신이 있긴 했지만 결국에는 틀렸다. 하지만 나는 이 감이 맞다고 확신하여 시간을 허비하였고 운 좋게 점수가 60점 정도 나왔지만 결국 틀린 것이다. 2) 결론 이 처럼 함부로 감을 믿고 확신했다간 시..